동세와 동주는 각각 4학년을 마치고 OSS로 1년간 유학을 다녀갔습니다. 동세가 유학올 때만 해도 익산에 사셨던 동세/동주네 가족은 그 후 전주로 이사를 하시고 이어서 최근에는 동세의 학교 옆인 용인으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자식 교육이라고 하면 어느 누구 못지 않게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동세 동주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대선배맘이 함께 자리해 주시니까 후배맘들이 든든합니다. 이런 좋은 전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신 동세/동주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