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 한쪽에선 가슴 설레이며 1년 6개월 전 떠나보냈던 아들을 기다리고 다른 한쪽에선 자식처럼 느끼며 함께 생활 했던 아이들을 떠나 보내야하는 선생님들이 계시네요~ 우선, 진심으로 OSS 모든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마냥 예쁘게만 봐주기엔 말도 안듣고 말썽도 피웠을 아이들을... 1년 6개월 동안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부모님의 역할을 해주신 우리의 캡틴샘,베리샘!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정이 많이 들었을 아이들을 보내시면서 마음 한쪽으로 많이 섭섭해 하실 선생님들 생각을 하면 저 역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OSS라는 소중한OSS 인연으로 좋으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알수 있었음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 우리 아이들을 만나면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잘 보내고 왔음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선생님들이 잘 보살펴 주셨음에 모두들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떠나보내는이도 기다리는이도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는것은 하나의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훗날 우리아이들의 미래에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될 OSS에서의 생활~ 후회없었던 한편의 드라마는 이제 조용히 막을 내립니다 모두들 주연이었던 한명,한명의 아이들 ...선생님들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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