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생님들이 직접끓여주신 떡국 먹는모습을 동영상으로 잘지켜보았습니다. 수고하시는선생님들을지켜보자니. 단숨에달려가 우리아이들 모두에게 제가 대신 떡국상을 보아주고싶은맘이지만 그저 맘으로만 감사할뿐입니다. 떡국끓이시랴.. .또동영상찍으시랴....여러가지로 애써주시는 이종원선생님. 또교장선생님이하 모든선생님덕분에 .. 허전한맘으로 설연휴를보내던 제마음이..뿌듯함으로 채워졌습니다. 다른형아가 먹을것을 다먹어버릴까봐 걱정하는 민석이모습에선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우리민석이가 캐나다로 간뒤에 저희집 엥겔지수가 많이 낮아졌거든요.^^ 이곳 에 오셔서도 캐나다의아이들에게 잠시도 사랑의끈을놓지않으시는 오선생님 ..역시 감사드리고 고마우신선생님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차고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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