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평안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지&은빈맘 입니다 1기 모든 엄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캐나다를 다녀온것 같네요 ^*^(정말 궁금하시죠?) 자식을 처음 때 놓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가슴 아리고 크나큰 아픔인지 아는지라 아이들을 보내고 나서
가슴속 한가운데가 텅빈것같이 늘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또 우리 아이들도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할까라고 생각 할 때는 마음이 많이 늘 불편하고 몹시도 슬펐는데 , 아이들이 나름대로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보니 안심이 됩니다. 또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다니면서 홈 스테이 집도 방문하고 식사도 하면서 너무도 포근했습니다. OSS의 오성식 원장선생님, 허경 교장선생님, 김기현선생님, 신선희선생님 그리고모든 선생님들과 주변 환경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늦게 캐나다에서 돌아 왔지만 오랜 만에 다리를쭉 뻗고 잘 잤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잘 지낼수 있도록 늘 수고하시는 오원장님과 사모님의 수고와 사랑이 그 곳에 가보니까 더욱더 진한 사랑으로 많이 느끼고 누리고 돌아왔습니댜(여자 아이들이 친적집에 온것 처럼 편안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갔는데,,,,오 원장선생님과 사모님의 후한 대접~~~ 쭉 ~~~ 받고 잘 지내다 한국에 다시오고 보니 저도 외국타입인지? 또가고 싶네요^^ 남자 아이들은 못 봐서 정말 죄송하구요 ㅠㅠ 특히, 제진 엄마 미안해요,,,제진이 못 봐서 ㅠㅠ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