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18기 공태영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외동이고, 또 아들이라 또래에 비해 많이 어리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학교도, 학원도 다 데려다 주고(학원차량도 못 태우는), 어디든 함께 다니고,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걱정 많은 엄마들 중에 한명이었어요. 그래서 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시기와 유학원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구요. 제가 유학원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첫째는 저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게 소통이 가능한가? 둘째는 아이가 낯선 곳에서 정서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는가? 셋째는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는가? 넷째는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가? 였어요. 그런데, 우연히 오성식선생님과 OSS선배맘들의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고, 밴드에 초대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밴드를 1년간 보면서, OSS가 내가 찾던 유학 프로그램에 가장 잘 맞는다는 생각에 아이를 캐나다로 보내게 되었어요. 인천공항에서 출국장으로 들어간 아들, 눈앞에 안보이니 바로 불안했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바로 아프리카tv로 출국장 안을 생중계 해주시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부모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신 오샘이셨어요. 그때부터 계속되는 생방송과 동영상들, 사진들은 저희 부부가 밤낮으로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무리 말로 “잘 지낸다.”“ 괜찮다.”“좋다” 해도 눈으로 안보면 불안한데, 웃는 모습이든, 시무룩한 모습이든 아이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니, 막연한 불안감은 없었어요. 시무룩한 모습을 보면 무슨 일 있나 걱정되다가도, 또 금세 밝은 모습 보면 안심되었구요. 혹 문제가 있더라도 선생님들께서 부모에게 바로 알려주시고, 해결해 주시니까요. 다른 유학원이 흉내낼 수 없는 차별화된 OSS만의 장점 아닐까 생각해요. 오샘께 정말 감사하구 있어요. 캐나다에서 적응 잘하는 아들을 보면서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서 요즘 저는 반성을 많이 해요. 혼자서도 의젓하게 잘 하는데, 내가 너무 어리게만 생각했구나!! 하구요. 근데, 우리 아들이 적응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OSS의 오샘과 모든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새로운 환경을 낯설지 않고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거든요. 너무 감사하지요. 우리 아들이 스스로 플래너 짜서 계획적으로 생활하고, 스피치 원고 직접 써서 스피치하고, 스스로 책읽고 AR포인트 쌓아가고, 홈스테이에서 동생들과 잘 지내는 것을 보면서 저희는 너무 뿌듯해요~~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OSS의 시스템과 커리큘럼에 감사드리구요. 아참, 오샘이 직접 홈스테이까지 방문해서 확인하시는 그 꼼꼼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 싶어요. 지치지 않는 열정과 긍정마인드, 행복에너지 가득한 오샘과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보듬어 주시는 엄마같은 캡틴샘과, 다소 엄한듯 하지만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정신교육시켜주시는 아빠같은 존샘, 공신(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신경써 주시는 나준표샘, 편식 정말 심한 우리 아이 입맛을 사로잡은 큰이모님(저희 아들이 한국에 돌아올때, 저희집 요리사로 스카웃한다네요~~ㅎㅎ), 학습담당 국어샘, 수학샘, 영어샘들 모두 환상의 팀웍으로 아이들의 학습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인성, 영양까지 신경써 주셔서, 저희는 너무 만족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이제 아이를 보낸지 18일이 되었어요. OSS는 저희가 생각한 그 이상이었어요. 정말 감동을 느끼며, 감사할 수 밖에 없어요. OSS에 보낸 많은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말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직접 경험해 봐야 안다. 믿고 보내봐라.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저 또한 그 말을 하고 있네요. OSS국제학교는 부모와 자식이 모두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예요. OSS국제학교는 아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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