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를 OSS에 보낸지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OSS를 처음 알게되고 OSS에 저희아이를 맡기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첫째, OSS는 꾸미거나 포장하는 것 없이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오픈하는 오선생님 열린 경영철학이었고 둘째는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OSS의 운영 방침으로 삼고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일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아도 정말 아이를 위해 너무도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일년 동안 아이가 영어도 많이 늘었지만 아이가 정말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말하기를 매너와 예절을 캐나다 홈과 oss에서 많이 배우게 된다고 하더군요. oss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 개개인을 너무도 잘 파악하고 계시고 거기에 맞게 아이들을 잘 지도해 주십니다. 확실히 아이들 교육적인 면에서 oss는 최고입니다. 존 선생님이 무섭다고들 하지만 저는 존선생님께서 가끔씩 아이들에게 던지는 말씀 하나하나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또 매 순간 아이가 달라질 수 있게 말씀 하나하나 예사롭지 않게 하심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몇마디 말 하나로 아이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아이를 잘 알고 있고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만 가능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oss선생님들 모두 최고이시고 전문가 이십니다. 하루는 저희 아이가 진지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더군요. ‘엄마! 존 선생님이 그러셨어 ’넌 한번 한다고 하면 진짜 해내는 아이‘라고 그랬어 엄마는 날 못 믿어? 난 한다면 해!’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에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대목입니다. oss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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