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바쁜 일정으로 너무 늦은 글을 쓰게 되었네요 올초부터 유학을 보내야 되나 말아야하나 망설일때 어디로 보내야되나 망설이긴보단 엄마를 떨어져서 잘 지낼수 있을까 였습니다 둘째아이는 여러번 실패끝에 어렵게 얻은 아이라 그런지 마음이 애틋하고 항상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OSS를 보내게 된 가장 첫번쨰 이유는 오성식쌤이죠 6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신감있는 모습과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여전히 부모들에게 믿음을 주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대화와 끊임없는 관심인것 같습니다.. 자기관리에 철저하신분이라 더욱더 치밀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실력을 향상시켜주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OSS쌤들이 참 편안합니다..엄마의 마음이 아이도 전달됐으리라 믿고요 쉽게 바뀌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모두가 주인같으신 OSS쌤들은 유학을 보내는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가족의 OSS 숨은 주역들이지요.. 큰아이를 보낸후라 쌤들의 인성과 성품들은 너무나 많은 소문으로 익히 알고 있었지요..치밀한 능력과 저보다도 더 자상하신 분들이라는 걸 알아서 인지 고민없이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오쌤의 열정적인 수업과 다양한 액티비티, 국어, 수학,영어를 자기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주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교육프로그램 실시는 한국에 와서도 교육에 연속성을 가지고 성적이 뒤쳐지지 않게 각 과목들의 체계적인 수업진행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 시켜준다는 점입니다.. 간식이 아닌 완벽한 저녁식사 영어를 배우러 갔으니 캐나다 문화도 확실하게 느끼고 와야 된다고 아이한테 식사에 대해선 언급을 안했습니다 그저 간식 개념으로 한국음식 먹는다고만 했지요 몸집이 있는 아이라 내심캐나다 음식으로 살이 찌면 어쩌나 고민도 됐고요 그런데 웬걸? 간식과 그후에 한국식으로 저녁이 계속 나온데요 세상에 이처럼 고맙고 감사할수가 없습니다. 음식이 사람을 향수병나게 한다고 하잖아요 날마다 음식 맛나다고 기쁨과 즐거움뿐입니다. 음식 맛나게 해주시는 이모~건강하세요~~^^ 항상 웃는 모습과 유쾌함 항상 밝에 웃는 모습과 멀리에 있는 부모와의 유대감을 놓지 않게 오쌤만의 드리대 동영상이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지켜보고 있구나'하는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캐나다 학교와 OSS 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캐나다 문화를 이해하고 모든일에 감사함을 배우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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