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기전 까지만 해도 짱구만화를 즐겨보면서 자유롭게 친구들과 너무 재밌게 놀고
있는 덕용이였는데,,,,, 이제는 영어를 배우겠다고 캐나다에 간 덕용이가 대견 스럽습니다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과외,영어캠프, 어학연수 등등......
그런소리를 들을때마다 실컷 놀아도 하루가 부족한 덕용이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구에 있는 재원맘이 오성식 이사장님의 설명회가 모레 있으니 가보자고 했습니다
유명 하신 분이라 귀는 솔깃 했지만 그날 약속이 있어서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재원맘은 덕용이는 캐나다 가면 적응 잘 할 것 같다며 잘 생각해 보라고 저보고 약속을
취소 하고 꼭 가자는 겁니다
집에와서 남편한테 유학에 관한 오성식 이사장님의 설명회가 대구에서 있다고 하니
남편은 꼭 참석 해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전 부터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날 오성식 이사장님의 설명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4,5기 동영상을 보면서 오성식 이사장님 말씀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진지하게 들렸습니다
남주 민재 동민이 동세 .승재. 건혁이등등 누구하나 빠짐없이 4,5기 아이들의 영어에
귀 기우려 아이들의 영어를 들으면서 우리덕용이도 저 아이들 처럼 영어를 잘 할수 있을까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재원이는 신청했다며 덕용이도 보내자고 재원맘이 설명을 하는거였어요
기회다~~,걱정되면 6개월이라도 보내봐라 하더군요
그 날 집에 와서 남편과 유학 설명에 관한 책과 입학허가서 내용인 프린트 용지를 보며
남편은 신뢰할수 있는 분 이라며 보내자 하시는 겁니다
저는 저 어린것이 어떻게 엄마 떨어져 있어 ..... 난 절대 못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잠이 오지 않았답니다 아직까지 자장가를 불러줘야 잠이 드는 철부지 아인데 어떻게 보내요.
남편은 아무 준비도 없이 하시는 말씀 이 기회에 둘째도 보내고 딸들을 다 보내려는 마음 까지 먹었답니다
제가 덕용이를 꼭 보내야 하나 고민 고민 하던 중 ,,,,,,,,남편은 완강하게 결정하고 오성식 이사장님께
전화를 걸어서 덕용이.태경이와 함께 보내겠다고 하시잖아요.....
아무 준비도 없이 아이를 갑자기 보내기에 걱정은 좀 되지만... 무슨 일이든 해결사 이신
훌륭하신 OSS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놓입니다
이 기회에 덕용이가 공부도 중요 하지만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많은 생각을
담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실수도 잘 하는 OSS마스코트 귀엽둥이 홍덕용 이지만 파워있는 OSS가 있기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우리덕용이도 이제 OSS가 있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선택 잘했다 OSS에 보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OSS선생님들이 계시기에 OSS우리아이들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OSS에 인연을 맺게해 준 재원맘 진심으로 감사 해요~~~~~~
OSS부모님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아이들로 인해 저도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우리 OSS 아이들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배워서 당당 하고 멋있는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
수고 하시는 OSS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무준맘 2010-01-25 08:39:06
덕용이가 넘 귀여워요..무준이보다 어린데 보내신 덕용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효과는 더 있을거고 몇겨울후 샬라샬랴~~하는것보면 신통 방통하겠죠..
오성식 2010-01-25 09:02:13
덕용이는 나무랄데 없이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홈맘한테도 안기는 모습이 예술입니다, 누가 진짜 엄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덕용맘 2010-01-25 09:03:15
안녕하세요 !!!!무준맘 우리덕용이 철이라도 들어 왔으면 좋겠네요
좀 전에 전화 통화 했는데 덕용 방에 진열해 놓은 장난감 그대로 잘 있느냐
제일 먼저 묻네요.... ㅎㅎㅎㅎ
덕용맘 2010-01-25 09:07:24
오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좋은 친구와 같이 있어 좋고 여러사람에게 사랑 받으니
모든이들께 감사 하구요 oss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재용맘 2010-01-25 09:21:34
한살많은 재용이도 자기 장난감 버리지 말라고~~화상통화할때 확인체크까지 한답니다ㅎㅎ
덕용이는 벌써 6기의 마스코트가 되었다죠?? 어디가나 귀여움 받고 잘해내리라 생각됩니다.
누나도 예쁘고 착하고...동생을 생각하는 마음도 애틋하고...태경이와 덕용이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하여!!아자!!!!
남주맘 2010-01-25 09:31:06
덕용맘..
누나랑 헤어지면서 누나 품에 안겨 우는 덕용이 모습 보고 걱정했었는데,
웬걸요?
정말 씩씩하게 잘 생활하고 있던 걸요.
누나도 새벽 3시까지 잠 안 자고 열심히 공부하고요.
귀여운 덕용이의 활약상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민서맘 2010-01-25 10:23:41
덕용이,정말 귀여워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까지.
민서동생이 이발을 했는데 덕용이 헤어스타일이랑 닮아 민서아빠랑 많이 웃었답니다.
민서에게 인서가 덕용이 동생같다고하니 민서왈,덕용이는 태경이누나동생인데~하는겁니다. 그래서 또 웃었습니다.
덕용이 씩씩해 보여 보는 제가 기분이 업 됩니다.
민재맘 2010-01-25 11:11:15
너무 귀여운 덕용이의 뚝심과 열정!! 분명히 캐나다에서 큰 발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태경이 누나와 함께 즐거운 생활하기를 바래요..
민준맘 2010-01-25 14:01:02
덕용이를 보면 항상 행복합니다. 누군들 덕용이를 보고 즐겁지않을수 있나요??
덕용이는 어딜가나 사랑받을 아이인것 같아요^^
확실한 6기 마스코드~~덕용이 화이팅!!
우성맘 2010-01-25 16:49:18
덕용이가 짱구만화를 좋아한다고 하니 생각난게... 덕용이 짱구랑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더 귀여웠는지도 모르겠네요 ^^
대학생 누나도 그렇고.. 어린 덕용이도 그렇고.. 떠나보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어려운 결정 내리신 부모님들 참 대단하십니다..
재원맘 2010-01-25 18:45:47
맞아요! 우성맘~그러고보니 짱구 캐릭터하고도 좀 비슷한듯...ㅎㅎ
구미의싸이는 재원아빠가 생각해낸거에요...비슷하죠?
그런데 태경이는 그 별명 별로 안좋아하던데...이해해 태경아~~~
덕용맘!
저에게 고마울건 없어요^^
워낙 OSS의 모든 샘들과 시스템이 아이들에게 맞추어져 있어 그저 감사할뿐이죠~
아이들이 돌아올 그날까지 힘들어도 화이팅!!!
덕용맘 2010-01-25 19:05:23
너무들 반갑네요 ~~~~^^우성맘 처럼 우리 덕용이가 짱구를
많이 봐서 개구쟁이 같나 봐요 ㅎㅎㅎ
구미의싸이는덕용이랍니다 재원 아빠가 붙여주신 별명이에요
별명이 여러개 된답니다
6기 명재맘 2010-01-25 19:55:56
덕용이 덕분에 6기 맘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덕용이가 6기의 진정한 박카스 입니다. 짱!!!!
덕용맘 2010-01-25 20:26:54
명재맘 반갑습니다 !!!!
덕용이보다가 명재를 보면 명재는 철이 다 들은 형 같아요....
명재는 듬직하지 차분해 보이지 인물 좋지.... 하나 나무랄 때 가없어요ㅎㅎㅎ
대희맘 2010-01-25 21:05:47
덕용맘 이나 저나 보내때는 똑같은 마음 이였는데 지금은 잘 보내다고
생각 하젆아요.
1년뒤에 영어도 잘 하고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아이로 돌아 올 겁니다.
기대하세요.
현정맘 2010-01-25 21:20:31
안그래도 어제 태경이 동영상 보면서 대학생때라도 가서 공부할수 있는게 부러웠어요.
덕용이나 태경이 둘다 기회를 잘 잡은거죠.
분명 부모님께 넙죽 엎드려 감사하다고 할 겁니다.
건엽이도 자신을 보내줘서 고맙다고 행복하다더군요.
덕용이가 아마 의젓한 장남이 되어 올 겁니다....^^
덕용맘 2010-01-25 23:31:36
현정맘 반갑 습니다!!! 우리 아이들 철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OSS아이들 항상 건강하고 잘 있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아이가 있어 OSS아이들은 하나같이 모두다 내아이 같습니다 넓은 세상을 보기위해 나간 OSS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지혜롭게 많은 경험을 바라며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수고 하시는 오선생님 캡틴선생님 베리선생님OSS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