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학을 선택한 이유 - 아이가 한참 공부할 청소년기에 영어로부터 자유를 주자 - 영어로 부터의 해방된 시간을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 - 정말 공부가 좋아서 할 수 있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자 - 외동아들 티나지 않토록 키운다고 해도 부모옆에서는 ... 자립심을 키워주자 - 이왕 유학을 보내줄 생각이면 초등학교가 나을 것 같아서... - 매일 반복되는 학교, 집, 학원에서 정말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 스스로 느끼는 동기 부여를 주자 2. OSS를 선택한 이유 - 관리형 유학 : 아이가 혼자 힘들고 방황할 시간없이 그냥 철저히 관리한다. - 가장 염려가 됐던 부분이 귀국해서 과연 한국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국어, 수학을 자기 수준에 맞도록 OSS에서 배운다. - 아이의 상황에 맞게 한 가정에 한 아이만 홈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가? (한국 학생끼리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귀국하는 사례를 봤습니다.) - "오성식" 그분을 믿으니까... (만약 다른 분이 상담하시고 실적 올리기에 급급했다면 아마 지금도 유학을 보내야 하나 고민 중 일 겁니다.) - 아이 혼자 먼 타국에 가는데 부모보다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 해줄 수 있는가? 여러 선배 학부모들의 글을 보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걸 알았죠. (유학비도 비싸고 어린애 혼자 타국에 보낸다고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독하다네요.. 그것도 외동아들을 보낸다고) 3. 현재까지 OSS에서 느낀점 (3개월 즈음) - 영어는 당연히 기본 (영어 발표에, 동영상에, 발음 교정에, 케니법에...) - 캐나다 사람들, OSS식구들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아이가 몸으로 느끼는 것 - 가족의 소중함. 정말 가족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무한 사랑을 느끼는 것 - 내 나라, 한국음식, 평소 알지 못했던 일상에 대한 감사 - 아이의 성숙함. 독립심. - 세상을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 - 같이 유학하는 멋진 친구를 얻었다는 것 -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 느끼는 것 - 부모만큼이나 세세한 부분까지 OSS가 챙겨주시는데 감동 - 숙제한 일기나 플래너에 그냥 보고 넘기는 날 없이 항상 댓글을 써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 - 체계가 굉장히 잘 되어 있고 OSS가 부모에 대한 배려도 아이 못지 않게 해 주시는 것 ※ 예비 학부모님이 유학을 선택하시고 OSS를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부모의 생각보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결단을 내리시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학교, 집, 학원의 연속된 일상에서 세상을 보기는 참 힘듭니다. 세계인이 되기 위해 때론 모험이 필요 하죠! 부모이기 때문에 작게 보는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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