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발 한 줄만 쓰라고 해서 솜씨없는 글 한 줄 씁니다. 전 57년 닭띠입니다. 제 세대의 아버지들은 잔재미가 없지요. 그냥 자식들 뒤에서 지켜보면 됐지 뭘 이것저것 참견합니까? 아이들이 필요로 할때 도와주면 됩니다. 그냥 지켜보겠습니다. 자식을 믿고 OSS를 믿습니다. 아내는 기대가 너무 큽니다. 사실 좀 위태로워보입니다. 아이들의 능력껏 성취하고 올것입니다. 밥상을 차려놓았으니 떠먹는 건 아이들의 몫입니다. 우리아이들은 밥 잘먹습니다. 그런데 제가 배가 좀 고픕니다. 밥을 잘 안해주네요.아이들이 간 뒤로. 승찬맘 2009-01-19 09:32:49 ㅎㅎㅎ..... 전 호기아빠 팬할래요..... 마지막에 한참 웃었어요....선배님!! 소희맘 2009-01-19 10:01:18 호기맘의 긴 글 속에 위트와 재미, 호기팜의 짧은 글 속에서도 역시~~맛스럽습니다. 소희팜에게 딸 위해 글 좀 써달라고 조르는 중인데...이 글 보고 용기 좀 낼까요? 아 ~~대답 들립니다. 내 얘기...호기팜이 다 했다고... 오성식 2009-01-19 10:58:43 호기네집 탐구 좀 해야겠어요, 엄마 아빠는 정말 재밌는 분이라는 거 확인되었는는데,.,.. 아직 호은이 기준이는 그 낌새가 폭발을 안하네요,,,,, 내김 걱정 반, 기대 반..... 분명히 뭔가 있을 것 같은데..... 특히 기준이..... 맞나요? 지금의 호은이 기준이 모습에는 생긴 거 말고 그 끼가 안드러 나고 있거든요?? 동세맘 2009-01-19 11:15:10 역시 호기맘,팜 '짱 '이네요!!!!!! 동민맘 2009-01-19 12:53:35 원래 사는게 다 그런겁니다. ㅎㅎㅎ 동민이아빠 2009-01-19 13:20:10 동민이엄마가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짐작가시죠?,,,,,동민이만 사람이냐 나도 밥좀줘요~~~~오~~오
top of pag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