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연재소설과같은, 아니 소설보다 더 재미있고 리얼리틱한 오원장님의 글과 동영상을 보고 한참동안 생각했읍니다. 정말 정성이 담긴글과 사진들, 아니 글과 사진에서 느끼는 감동이 있었읍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꼼꼼한 배려와 친근감이 저와 민석이 엄마에게 그리움보다는 기쁨을, 쓸쓸함보다는 뿌듯함을 가지게 했답니다. 민석이를 보낸지 겨우 하루지만 역시 우리의 선택이 잘한것이고, 이런 마음이 1년후 민석이가 돌아오는날까지 변함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OSS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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