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입니다! ㅎ 안녕하세요..오에스에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오쌤^^ 오랜만에 글을 한번 올리려 하니 지난번 8기 모임에서 설왕설래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오고 갔던 얘기들이 결국은 대부분 내무부 장관님의 결재가 있어야 했다는..뭐 조금은 슬픈..흠흠 그러나..또 사실은 사실인...ㅠㅠ 아빠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흠,,,본론 입니다.. 이제 겨우 3개월 정도 지나가는 시점 인데도 마치 3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ㅋ 그리고 그 보낸 시점의 3개월 전으로 잠시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저와 아내는 오성식 선생님을 뵙고서 좀 더 구체적인 준비 할 것들을 생각하게 됬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오쌤의 수려한 용모와 너무나 확신에 찬 소개를 들으며 잠시 긴가 민가 했습니다... [ (주) 긴가 민가: 긴가 인가 민가 인가 중국 민화에서 유래된 의태어로 확신이 들지 않는 상태를 나타낼 때 많이 쓰임 ] 특히나 저는 우리나라 아내분들의 힘을 굉장한 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믿습니다.. 아내이자 우리집 교육원장인 송아준엽 엄마의 교육 철학을 신봉하는 신봉자인 제가 늘 너무나도 감사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교육원장의 철학 입니다.. 유명 학원? 이라도 쉽게 결정하고 보내지 않고 과연 * 얼마나 어떤 부분이 송아와 준엽이에게 잘 어울리고 도움이 될 것인가 *를 살펴보고 얘들과 함께 그리고 저와 함께 의논하는 원칙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성적과 발전 정도가 매우 중요하지만 분명히 기술과 테크닉 만이 삶의 질을 좌지우지 하지 않는 다고 굳건히(?) 믿는 저이기에,, 점수 향상의 속도와 양도 중요하지만, 다른 것들을 함께 늘 고민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OSS를 택한 이유를 묻는다면.... 1) 인성의 자연스러운 발전과 함께 영어와 영어적 마인드를 가진 실력이 향상되리라는 믿음과 2) 오쌤을 비롯한 케니 선생님(교장 선생님과 함께 설명회도 하시고)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캐나다 원어민 선생님까지 모두) 의 진실하고 정직한 최선의 태도와 자세라고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점이 진실하고 정직하냐...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적지 않아도 아마도 우리 모든 학부모님들께서는 저와 동감하시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쬐끔,, 외국의 경험이 있는 저에게도 어린 나이의 공부는 참 망설여 졌지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참 편합니다..물론 보고 싶어 지는 마음까지는 어쩔 수 없이 제가 안고가야 하는 당연한 긍정적 그리움 이구요...^^ 이글들을 기획하셔서 올리게 하신 오쌤의 마음을 한 번 더 헤아려 보면서 저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자녀를 공부시키고 배움의 무대로 보내는 걱정이 앞서신다면... 여기 홈피와 주변의 OSS의 사람들을 보시면서.... 먼저 부모님들의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채원진 주머니를 과감히 털어 버리시길 강권 합니다.. 왜냐구요...저는 우리 OSS 모든 아이들의 멋진 그리고 훌륭한 미래의 확신과 부모님과 주변에 대한 감사함과 독립심, 자립심..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를 꿈꾸는 비젼의 아이들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의 주머니를 꽉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더욱 믿고 격려 해주며 나가 있는 아이들과 함께 그 기간을 소중하게 가꾸며 만나는 시간을 준비하는 것이죠.. 믿음과 진실한 태도는 언제나 어디서나 빛나는 법 이니까요^^ 감사합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OSS의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오쌤 감사합니다..저희들에게 소개시켜주시고 함께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많은 선배 기수 부모님들께.. 벌써 7월에 만날 우리의 개구장이들^^ 보고 싶습니다..화상도 전화도 좋지만 이눔들 쫌 안아보고 시퍼스리~~ㅋ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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