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월 18일 - 1월 24일 🗓 OSS 국제학교 주간 일정입니다.
다가오는 주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28기 신입생이 도착하여 자가 격리 상태일 것입니다. 같은 캐나다에 있지만 함께 하지는 못하는 2주 동안의 첫주이구요. 현재의 재학생들은 신입생을 맞을 마음의 준비를 마쳤고 저희 스텝들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캐나다 정규학교와 OSS 등교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신입생들에게 ~ 선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는 재학생들에게~ 이 한주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목표 의식과 '책임감' 인듯 합니다. 수요일은 🧒🏻 이마에 ㅋㅋ성실이라고 적혀 있는 착하고 고요한 서연이의 생일입니다. 다음 학기 연장을 결정한 우리 서연이는 빠른 속도로 바르게 성장중이니, ㅋㅋ성장이라는 이름을 하나 더 주어야겠습니다. 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한 파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 학교가 있는 Canada British Columbia 주는 확산되는 코비드로 인해 모임이나 행사에 안전 규제가 많답니다. 정부 발표에 근거하여 다가오는 2월 5일까지는 주말 프로그램은 못가질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주말 동안의 시간 관리와 학습 보충을 위해 저희 생활 담임들은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며 돕겠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 캐나다 유학의 목표를 되새기며 해야할 생활과 학습면의 책임을 기쁘게 다하며 건강한 한주 되겠습니다.📮 •••••••••••••••••••••••••••••••••••••• 이번 주의 이야기는 "책임감"입니다. 한 왕자가 사냥을 나갔다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양 떼를 몰고 있는 목동을 만나게 된 왕자는 길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방향만 알려주고 함께 길을 안내해 달라는 왕자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왕자님 죄송하지만, 저는 남의 집 양을 치는 목동인데 양 떼를 놔두고 길 안내를 할 수 없습니다." 왕자는 목동이 받는 돈의 수십 배를 줄 테니 재차 안내를 부탁했지만, 목동은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왕자의 부탁을 거절했습니다. 목동에게 화가 난 왕자는 급기야 목동에게 칼을 겨누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왕자는 생각할수록 괘씸했지만, 하는 수 없이 목동의 설명대로 길을 찾아 내려갔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나라를 통치하게 된 왕자는 인재를 등용하려 했지만, 마땅한 인재를 찾지 못해 고민했습니다. 그 순간, 그 목동이 떠올랐습니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재도 중요했지만,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목숨을 위협해도 흔들리지 않던 그 목동 같은 인재가 훨씬 귀하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왕이 된 왕자는 결국 목동을 찾아서 중요한 일을 맡기며 오랫동안 곁에 두고 나라를 이끌었습니다. 세상 어떤 일에도 가볍거나 무거운 책임은 없습니다. 하찮고 귀한 일이 따로 없듯 책임의 무게 또한 모두 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미래는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그 숨겨진 가치는 분명히 드러날 것이며, 찾아가지 않아도 세상이 먼저 찾을 것입니다. 이번 주의 명언입니다. "일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책임을 다하면 꼭 성공한다." - 데일 카네기 🛫저희 OSS도 맡기신 자녀들을 국제학교로서 생활과 학습을 관리하며 지도하는 본연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1월 18일 (월) – 1월 22일 (금) > OSS Program (2:45pm – 7:30pm) 1월 20일 (수) > 김서연 학생의 생일💐🎂🎼
1월 23일 (토) > No OSS Child-Minding Program 1월 24일 (일) > No OSS Club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