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기간동안 매일 건강상태를 보고합니다) 아이들이 출국할 때 다운로드받은 ArriveCAN 이라는 자가격리 앱을 통해 매일 자신의 건강상태를 보고하게 됩니다. 질문은 매우 간단합니다. 열이나 기침증상이 있습니까? 정도를 묻는 게 다입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14일간 보고를 하게 되고, 또 랜덤으로 이 기간 중 한두번쯤 전화가 온다고 합니다 저는 3일째 되는 조금 전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로 묻는 것도 간단합니다. 생년월일과 체류지 주소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열이나 기침은 없는지 그리고 필요한 음식이나 생필품을 누군가로부터 잘 전달받고 있느지를 묻는 정도입니다. 혹시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이 얩을 깔아두신 분이 계시다면 아이를 대신해서 뭐가 있나하고 들어가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자칫 한국에서의 위치정보가 전달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이 아이들의 자가격리 정보도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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