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명절 같아라~ 하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먹을 것이 넘쳐나고 생각하고 꿈꾸는 모든것이 현실이 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가족을 대신할 것이 없고 사랑을 대신할 것은 없습니다. 과학도 물질 명예도 채울수 없는 빈자리가 느껴지는 가족이 그리운 외국의 명절입니다. 🌕둥근 보름달이라도 부모님이 보시는 것과 우리 아이들이 보는 것이 하나라 여기니 거리감이 줄어드네요. 그리고 오늘 받은 OSS 추석 밥상은 참 기쁨입니다. 오색전과 두색나물, 오븐에 잘 구워진 갈비, 윤기나는 잡채와 명절향이 가득한 무우 쇠고기국에 추석의 꽃 송편이라니 우와 ~ 상다리가 후들 후들 합니다.🌕 풍성한 밥상으로 추석 기분 한껏 내었으니 아무 걱정마시고 받으신 예쁜 손편지와 귀한 사진 보시며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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