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등록이란 무엇인가)
현재 OSS에서는 2010년생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까지는 예비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예비등록이란 교육청에 정식으로 등록을 하기 전에 일단 OSS에 임시로 송금을 하고 등록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럼 왜 교육청에 바로 정식으로 등록을 하지 않고 예비등록을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최근 들어 밴쿠버지역의 집값 상승으로 인해 도시가 점점 동쪽으로 확대되어 가는 추세에 있어 메이플리지 역시 이곳 현지인의 유입인구가 급격가게 늘어나 외국인 학생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남아 있을지 교육청에서도 자신할 수 없기때문에 과거와는 달리 미리미리 정식등록을 받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년 9월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내년 4월중순부터 정식으로 입학등록을 받아주겠다고 하고 그 자리가 몇자리가 될 지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등록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무조건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아주겠다는 정책을 공지했답니다
그래서 OSS에서는 일단 OSS에서 예비등록을 받아두고 접수가 시작되면 바로 등록을 하는 방식을 지난 22기부터 시행하고 있답니다
2019년 8월 15일에 출국하는 25기생들의 경우는 이미 25명 이상이 에비등록을 마친 상태여서 이제 조만간 예비등록마져 마감이 될 예정입니다.
아무튼 무조건 돈을 보내고 에비등록을 하고 줄을 서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이 요즘 이곳의 현실입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이번 여름에 유학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서울사무소에 예비등록 절차를 부지런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010년생들의 2020년 여름 등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9년 1월 3일에 출국하는 24기생들의 경우 현재 몇자리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