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 아이를 유학 보내니까 괴로우세요?)
어제와 오늘은 생각이 조금 달라지지 않으셨나요? 막상 아이를 보내고 나니까 정신없이 몰려드는 카톡동영상에, 밴드 글에.....고민할 시간도 없고, 슬퍼할 시간도 없으시죠? 지나고 보면 오늘과 같은 날이 정말 아주 기억 속에 남는 아름다운 날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표정이 조금씩 풀리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는 셈이죠, 결국 용기있는 사람만이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겁니다.
모두들 잘 하셨습니다, 이미 첫 단추를 끼셨으니까 나머지는 OSS가 잘 이끌고 가겠습니다, 늘 열띤 관심과 응원만이 필요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