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우리 학생들의 소위 박이 터지라 공부하는 것 만큼이나 한국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정말 한국의 발전을 상상을 초월합니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멋져 보이는 동양인은 모두 한국사람입니다. 우리 사회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만큼 우리사회는 세계 어느나라 보다 발전 속도가 빠릅니다. 이곳에서 영어를 익힌 아이들은 한국에 돌아가 더 배울 게 많다는 생각입니다. 여유로운 것까지는 좋지만, 이곳 사람들은 별로 긴장감이 없어 보입니다. 제가 김치 냉장고를 한국상점메서 오전에 주문했을 때, 그날 오후에 바로 배달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8월 10일에 주문한 침대 메트리스는 오늘까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도 배달이 안되고 있습니다. 가구도 아직까지 배달이 안된게 여러개 있습니다. 이런 정신자세로 캐나다가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나와서 생활해 보니 더욱더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세계적인 IT 강국이 된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영어만 유창히 하고, 한국사람의 근성으로 무장을 한다면, 그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인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밤 11시, 12시까지 공부를 해 대는 우리는 젊은이들이 정말 자랑스럽니다. 이런 정신력으로 무장된 우리의 젊은이들이 건재하기에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 보입니다. 이곳에 와서도 공부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는 우리 OSS 학생들은 정말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확실한 인재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전 세계 어떤 초등학생들도 이렇게 해외에 부모와 떨어져 나와 혼자 생활할 엄두를 못냅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린이들은 비록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손짓발짓을 해가면서도 과감하게 부딛치면서 해냅니다. 그게 바로 한국인의 피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프카니스탄에 다소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게 선교를 감행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한국인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정말 한국인들의 가상은 타고 난 듯 싶습니다. 대단한 민족입니다. 그리고 우리 1기생들 아무리 생각해도 자랑스럽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을 캐다다까지 보내고 마음 조리시는 우리 부모님들 역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정신력과 마음가짐이라면 미래에 뭐든지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몇 글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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