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1월 9일 ~ 15일 🗓 OSS 국제학교의 한주간 일정입니다.
🌺🌺 건강하게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열심히 공부했을 뿐인데.. 다음주면 11월 하고도 중순입니다. 특별히 주중에 캐나다 국경일과 11월의 프로디데이가 있고 금요일 하루만 등교 후 또 주말이니 각별히 시간관리와 자립심이 필요한 주이구요. 후회없는 한주가 되도록 당부 또 당부 하겠습니다. 수요일은 한국의 현충일을 의미하는 세계 평화를 위해 기꺼이 생명을 바친 고귀한 죽음을 기억하며 추모하는 날입니다. ✝️☮️ 목요일은 프로디데이로 정규학교는 휴교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OSS에서 모여 알찬 일정으로 학습에 미비한 부분을 보충하는 알찬 하루로 계획중입니다. 📝✏️ 토요일 주말에는 캐나다의 명문대 British Columbia of University 산하의 자연사 박물관 견학이 있습니다. 🔎🔎 보는 만큼 자라고 듣는 만큼 자라는 교육의 결실을 믿는 OSS가 구상한 이번 박물관 견학이후 우리 아이들이 역사, 인류, 자연, 보존, 유지 등에 새로운 관점들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학습은 물론, 몸과 마음도 쑥쑥 자라며 세계 평화를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자라는 깊이 있는 한주 되겠습니다. 🌺OSS 가족 여러분^^ 건강 지키시며 매사에 평화로운 한주 되시길 축복합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세 가지 싸움 ♧ '빅톨 위고'에 의하면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 둘째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 셋째 자기 자신과의 싸움. 가장 중요한 싸움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빅톨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제라블을 썼지요.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작품은 쟝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들입니다. 마침내 선한 쟝발장이 악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생생하게 그린 것이지요.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이며, 나의 마음 속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 자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으니,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하다고 말할수 있구요.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논쟁과 전쟁, 싸움은 물론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다면 이겨야 합니다. 모두~ 외부로부터 오는 갈등과 문제를 통쾌하게 해결하고 승리하시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1월 09일 (월) – 11월 13일 (금) > OSS Program (2:45pm – 7:30pm) 11월 11일 (수) > 🇨🇦Remembrance Day (No Canadian school & No OSS)
11월 12일 (목) > Non-Instructional Day (No Canadian School) > OSS Program (9:00am – 4:00pm) 11월 14일 (토) > OSS Saturday Activity * Beaty Biodiversity Museum at UBC (https://beatymuseum.ubc.ca/)
11월 15일 (일) > No OSS Sports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