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7월 20일 - 26일 🗓 OSS 국제학교의 한주간 일정입니다.
📮 다가오는 주는
눈 깜빡 할 사이에 7월의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하루는 24시간이며 언제나 일정한 간격인데 한주 한주는 번갯불에 콩볶듯 빠르네요.
캐나다 올 7월의 날씨가 덜 덥다고 지난주에 말씀 드렸더니 이번주는 화끈하게 덥고 뜨거웠답니다.
캐나다의 여름은 신기하게도 더워도 상쾌하며 땀을 흘려도 쾌적하네요.
여름은 더워야하고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며 정상이죠. 계절도 그렇듯 우리 아이들의 유학 생활도 진땀 나게 힘이 들어도 그러는 사이에 부쩍부쩍 늘어나는 영어 실력이 제맛이고 정상이겠죠. 👍👍
21일 화요일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고 위험이 있던 2주간의 🇨🇦 캐나다 교육청 썸머 프로그램 마지막 날입니다. 건겅하고 알차게 잘 마무리 되도록 끝까지 눈동자처럼 잘 살피겠습니다.
클럽 하우스의 썸머 프로그램
이제껏 자나깨나 열공하고 있으니 기특하고 대견하구요. 짝짝짝 👏👏
하지만 방심하지 않고 더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토요일은 주말 엑티비티로 자연을 즐기고 맑은 공기를 맘껏 호흡하며 들판의 블루베리를 직접 따는 체험까지 !! 신나고 행복한 주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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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S FAMILY 여러분^^ 언제나 함께하시며 보내시는 따뜻한 응원과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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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절반의 6개월을 감사합니다.♥️
2020년의 하루 하루는 특별했습니다.
1월, 코로나가 어딘가 왔지만 느끼지 못해 감사했고
2월, 코로나가 점점 가까워지지만 강한 힘을 발휘하지 않아서 감사했고
3월, 코로나가 무서워 피할 궁리를 찾으며 하나가 되었으니 감사했고
4월, 코로나가 무성하고 무섭게 힘을 키우지만 함께 이겨내려 힘을 모았으니 감사했고
5월, 코로나가 정체를 드러내니 맞서 이겨낼 힘을 냈으니 감사했고
6월, 코로나가 제법 익숙해져서 우리가 이겨낸듯 감사했습니다.
어느새, 7월
낯설고 두렵던 코로나가 우리네 사는 세상의 일상을 통째로 바꿔 놓았고 여전히 무거운 숙제이지만
불평없이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다가올 8월,9월,….. 12월은
어떤, 아름다운 감사를 추가로 경험할까요?
.. 2020년의 하루 하루는 참 특별해서 감사합니다.
주어진 특별하고 감사한, 유학의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 되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저희 OSS는 우리 아이들이 이 시대에 일어나는 아주 작은 메세지로도 큰 교훈을 찾는 감사의 사람들이 되도록 가까이에서 돕겠습니다.
📌 OSS FAMILY 여러분!! 건강 지키시며 감사가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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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월), 22일(수), 24일 (금)
> ☀️☀️OSS SUMMER PROGRAM
(09:00am – 04:00pm)
7월 21일 (화)
> 🇨🇦 교육청 Summer Program 마지막 수업
(09:00am – 12:00pm)
> ☀️☀️OSS SUMMER PROGRAM
(12:30pm – 04:00pm)
7월 25일 (토) > OSS Saturday Activity (09:00am – 02:00pm) *Blueberry U-Pick 💙Krause Berry Farms in Langley💙 https://www.krauseberryfarms.com/
월 26일 (일) > No OSS Club Activity 📍캐나다의 매주 목요일, 한국의 금요일에는 다가올 다음주의 주간계획과 뜻깊은 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일정을 참고하시고 자녀의 개별 밴드로 옮겨서 모아두시면, 캐나다 유학생활의 알찬 추억의 일지가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