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7월 27일 ~ 8월 3일 🗓 OSS 국제학교의 한주간의 일정입니다. 📮 다가오는 주는~ 7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 보내는 7월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8월을 준비하는 꼼꼼한 한주가 되겠습니다. 이번 한주는... 7월의 스피치 발표와 우리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OSS 생활담임 선생님은 7월을 마무리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4종 생활 및 학습자료를 정리합니다. 1️⃣, 7월 한달의 영어 성적표 2️⃣, 학생들의 용돈 사용내역 3️⃣, 키와 몸무게 신체발달 자료 4️⃣, 한달간 학생의 생활과 학습의 내용이 잘 기록된 플래너를 보내드립니다. 학습의 보충과 성장을 위한 알차고 건강한 한주 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준비하는 삶 :: Be Prepared !! ↕️ 한 농부가 열심히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노력이 통했는지 농장은 그 규모가 점점 커졌습니다. 점점 숫자가 늘어난 가축들과 넓어진 밭을 더 이상 혼자 관리하기 어려워진 농부는 농장일을 도울 사람을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힘든 농장일에 지원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고민하던 농부에게 드디어 한 명의 지원자가 나타났습니다. 농부는 그 지원자에게 당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그 대답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저는 태풍이 몰아치든 눈보라가 몰아치든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잘 잡니다." 도대체 그것이 무슨 장점인지 의아해했지만 일손이 너무 급했던 농부는 그 사람을 채용해서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채용된 사람은 다행히 일을 성실히 하여서 농부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폭풍이 농장을 덮쳤습니다. 밭이 물에 잠겨버릴 것 같은 폭우와 축사 지붕을 날려버릴 것 같은 거센 바람에 깜짝 놀란 농부는 서둘러 농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너무 편하게 숙소에서 쿨쿨 자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농부가 그 사람을 깨우려 했지만 잠에 취해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농부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지만 당장 축사와 밭이 걱정되어 혼자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그런데 축사 지붕은 이미 단단하게 묶여 있었고, 밭 주변에는 배수로가 깊게 만들어져 태풍으로부터 피해가 없었습니다. 농부는 면접 당시에 언제든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던 그 뜻이 언제든지 편히 잠을 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걱정들의 대부분은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대부분의 걱정거리는 미리 적절하게 충분히 대비할 수만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무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번 여름을... 이번 방학을 ... 9월 학기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하는 알찬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OSS 모든 스텝들도 우리 학생들이 준비된 9월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시간을 사용하도록 돕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해내리라 믿습니다. 📌 OSS 국제학교의 학부모님께서도 우리 학생들이 준비된 새학기를 위해 올바른 학습 및 생활 습관을 갖추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갖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7월 27일 (월) ~ 7월 31일 (금) > OSS Summer Program ☀️☀️ (09:00am - 04:00pm) 7월 29일 (수) > 스피치 발표 🎙 7월 31일 (금) > 키와 몸무게 측정 📈📉 8월 01일 (토) > No OSS Child-Minding Program 8월 02일 (일) > No OSS Club Activity 8월 03일 (월) 🇨🇦 BC Day (공휴일) > No OSS Summer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