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기에는 영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내기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우리아이가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과연 캐나다라는 어색한 나라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시지요.
그래서 무엇보다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정말정말 궁금할 시기입니다.
아이의 표정 하나에 웃기도 하고 표정 하나에 하루 종일 우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모의 심리상태를 너무나 잘알고 있는 OSS이기에 이번 24기에 들어 취재진을 더욱 보강했답니다.
먼저 서울에서 오샘과 더불어 날아온 또 한 명의 오샘이 오샘의 딸 오재영샘.
그리고 메이플리지의 김민지 이모샘, 델타의 정희수 이모샘,
여기에 캠퍼스 별로 아이들의 소식 도우미를 보충해서 메이플리지에서는 제니스샘, 리나샘, 주노샘 델타에서는 베리샘과 루크샘이 오늘 계속 아이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고 계십니다.
아마 정신이 없으실 겁니다ㅣ.
카톡에, 밴드에, 유튜브 생방에, 홈페이지에, 인스타그램에 ㅎㅎㅎㅎㅎ
카톡과 밴드, 유튜브는 제가 주로 책임지고, 홈페이지는 서울에서 김성지샘이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은 오재영샘이 책임지고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강한 취재진 파워를 가진 유학원이 있을까요??? ㅋㅋㅋ
아이들의 얼굴과 이모저모를 아마도 한국에 계실 때 보다 몇 배 더 많이 보실 겁니다.
앞으로도 쭈욱~~~~~~
아이들도 스타가 된 기분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낄 겁니다, 제가 방송 데뷰하고 기자들이 취재왔을 때 느꼈던 그 우쭐한 묘한 기분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