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VS 인성교육)
OSS 에 유학을 보내기로 결정한데는 대부분 영어교육때문일 겁니다,
물론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영어보다 더 중요한 인성교육에 큰 결과를 얻어 오는 것이
바로 OSS로의 유학입니다,
일단 부모와 떨어져 스스로의 힘으로 주변 아이들과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사회성
교육부터 시작해서, 내일 만들게 되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최초의 은행카드를 소지함으로써
시작되는 경제교육까지......OSS에서는 참으로 배울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웃지 않았던 아이들도 웃게 되고, 모르는 사람과 말을 잘 하지 않던 아이들도
이제 다가가 상대에게 말을 붙이는 멋진 아이들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간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교육에 공들여 오셨던 것만큼 고생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어떤 아이들은 그간 살아온 과정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면서도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내는 아이들이 있는 가 하면, 더러는 교장실에 불려가기도 하고, 정학을 몇차례
받기도 하고, 홈가족과 다툼을 경험하기도 하면서 다듬어 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나름 살아온 인생이 있는데 하루 아침에 바뀌기는 쉽지 않다고 해도
분명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떠나기 전에는 이 점을 그리 강조하지 않는답니다,
너무나 배부르고 한가한 주제처럼 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OSS에 보낸 우리 아이의 성장과정을 유심히 관찰해 보신다면
어쩌면 영어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OSS에서 이루어 지고 있음에 놀라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놀라운 교육의 과정에 모든 학부모님들께서 열렬히 참여해 주고 계심에
OSS에는 무한 감사를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동영상도 유심히 보셨으면 짐작하실 겁니다
식사 시간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지도하고,
수영장에서는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예절교육과 안전교육을 진행합니다
큰 소리로 말하지 않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등등,,,,
이제 앞으로 귀가 따갑도록 듣게 될 겁니다,
아이들이 변해가는 과정을 몸소 느끼실 겁니다,
특히 요즘처럼 외동이 많은 시대에는 반드시 OSS와 같은 집단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고
함께 어우러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없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OSS에서는 영어는 기본일 뿐이고,
영어 외에도 인성교육까지도 철저하게 시킬 계획이라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또 한가지 OSS의 아주 큰 특성 중의 하나는 공부 잘하는 특정한 아이를 중심으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닌 모든 아이들에게 장점을 찾아주는 개별화된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지내보면 느끼시겠지만, OSS는 모든 부모님들께 공평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은 공을 들이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각자의 재능을 살려주고 자존감을 찾아주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갈 때는 모두가 굉장한 자존감을 갖게되는 그래서
자신감 하나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그런 아이로 탈바꿈하게 될 겁니다,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내 멋에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