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은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중 OSS를 선택한것은 탁월한 선택이였죠.
기러기식 유학의 문제점은 더이상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다만 관리형 유학은 애 혼자 해내야 할 일들이 많아 부모님마음이 안따까울 때가 많은데요.
사실 지나보면 오히려 이런것들도 OSS에서는 장점으로 나타납니다.
뭔말이냐구요?
애들의 자립심이 살아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게 됩니다. 애들 생각보다 강합니다. 한국있을때 너무 감싸고 키운 부모가 문제죠.
OSS와 같이 애들을 보살펴 주는 곳은 없습니다.
초기 유학생들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이들에게서 평소와는 다른 행동들이 보입니다.
선생님을 안는다거나,
친구들끼리 지나치게 뒹굴거나,
늘 손을 잡고 다닌다거나,
카메라에 너무 들이대거나는 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정서적으로 뭔가 의지하고 싶다는거죠. 그리고 관심을 받기를 원하는 거죠,. 한마디로 불안해하는 겁니다.
OSS는 이런 부분까지 놓치질 않습니다. 필요할때는 안아주고 때에 따라서는 던져두기도 합니다. 혹 부모의 마음엔 안따까울때가 있겠지만 그간 쌓인 OSS의 노하우와 사랑으로 모든 애들은 캐나다 생활을 안정적으로 적응해 나갑니다.
OSS같이 부모의 맘으로 애들은 돌보는 곳은 없습니다.
OSS는 혼자서 다 할려고 들지 않습니다.
OSS 혼자만이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먼저 부모님들에게 다가서고 관심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질책과 격려의 표현을 요구합니다.
한 아이에게 주어지는 관심과 사랑을 증폭시킬 줄 압니다.
한국부모, 홈스테이 가족, OSS선생님, 김재희 박사님, 그리고 오성식 선생님의 사랑과관심 격려와 배려 속에 애들은 한국에서 보이지 않던 자신의 향기를 품어냅니다.
OSS는 맞춤식 교육과 귀국할때를 생각한 수업방식이 있습니다.
능력과 실력에 따른 반편성 수업방식은 애들의 경쟁을 유발하면서도 학습속도를 극대화 시키더군요. 그리고 뒤처질 수 있는 국어 수학수업을 방과후에 함으로서 귀국후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너무 OSS 자랑만 했나요? 하지만 자랑할 수 밖에 없는 OSS입니다.
남주맘 2009-08-08 09:21:28
2월 초 oss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신 건엽현정부모님. 확신에 찬 현정아버지의 말씀에 제가 안심하고 남주를 보냈어요. 이후에도 늘 자상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현정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오성식 2009-08-08 13:01:25
감사합니다, 현정이 오늘 찍은 단독 동영상 먼저 보내드립니다, 보내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도착하면 문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