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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8일

재원이를 OSS에보내기까지 - [6기]재원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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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내로 부터 오성식샘을 만났다는 얘기를 듣기전까지는 나는 절대 아이를 유학은 보내지 않으리라 다짐하곤했답니다.

해외유학에대한 부작용이나 기러기아빠들의 비참한생활(?)등등, 더구나 와이프와 아이둘을 호주유학보낸후 결국10년째 혼자병원을 꾸려나가면서 1년에 여름휴가10일만  만나고오는  이산가족인 주변지인들을 보아왔기때문이기도 했죠.

하지만 승재맘,팜과의 대화후 동영상을 보며 OSS의여러선생님과 오성식샘의 자기자식처럼 아이를 돌보는 모습에 감동받아버렸답니다.

일단 마음의 결정이 나자 마음이 정말 급해졌습니다. 그동안 일 핑계로 재원 이와 함께하지못한겄도 정말 후회되더군요.

부랴부랴 인터넷검색하여 책(아이와 함께하는행복한1박2일,홍순율,랜덤하우스코리아)을 구해서 8,9,10,11월에 2주마다 스케줄을  짰답니다.

평창앵무새학교,대관양떼목장,강릉 바다열차,정동진 일출,영월 별마로 천문대,치즈마을체험,문경새재달빛기행,사과따기, 철로자전거,경주첨성대,석빙고앞 연날리기,,가족사진찍기등등.

영원히 오지않을것 같던 시간이

결국 오더군요.

출국장 앞에서 아이를 품에 안고서 북받쳐오르는 슬픔과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참느라 얼마나 애먹었는지 모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수시로 밀려오는 재원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찌보면 이모든것들이 재원이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더 깊어지게한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OSS에 인연을 만들어준 승진,승재맘팜, 흔들리는 제 마음을  믿음주는글로 붙잡아주신 동민아빠, 준비과정중에 아낌없는 힘과 조언을 주신 건엽,현정맘, 아이들에대한 지치지않는 열정과 사랑을 가지신 김기현샘,베리샘

그리고  오성식선생님 !  정말 감사합니다.

1년뒤 한층 더 성장하여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재원이와 6기아이들을 상상해봅니다.

            힘차게 화이팅 !!!

 

 

 

 

 

재용맘   2010-01-25 01:51:18  

온 가족이 인물이 출중하십니다!! 재원이 아래 사진은 포~스가 "박사"네요^^ 개구장이 동생들도 넘 귀엽고~~엄마는 연예인 같으시고 !! 아버지의 사랑이 구구절절 묻어나네요...그리구 가족들과 짧은 시간에 참 많은곳을 다녀오셨군요!! 유학덕분에 추억 많이 쌓으셨겠어요 ㅎㅎ oss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수 있어 한편으론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구 주변에 좋은분들 많으셔서 든든하시겠어요~~민재!! 잘해낼겁니다!!화이팅!!!

현정맘   2010-01-25 01:59:46  

어머~재용맘...늦은 시간에 많이 졸리신듯... 재원이를 민재로 오타...ㅎㅎㅎ 오타 지적하면 오쌤은 사진 한장 올려주셨던데 전 뭘 기대할까요?...ㅎㅎㅎ

재원아버님 자상함은 익히 알고 있었구요...자연스러운 사진도 너무 보기 좋네요. 가족의 출중한 인물 자랑하시고 싶으셨죠? 성공하셨네요. 재원이가 우는 바람에 걱정 많으셨을텐데 재원이 의연하게 잘 해낼겁니다...^^

재용맘   2010-01-25 02:04:13  

아니 현정맘~~따님 옆에 끼고 계시면서 이밤까지 뭐하시나요??ㅎㅎ 오타!!상품 뭘로 드려야하나??ㅋㅋ

재원팜~~쏘리~~재원이를 민재라구 썼네요~~6기 들어오구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까 이해바래요~~ㅋㅋ

현정맘   2010-01-25 02:09:18  

안그래도 현정이 하루종일 끼고 있느라 이제야 게시판 확인해요. OSS에 두고온 아이들이 생각이나서...ㅎㅎ 재용맘~상품은 받은걸로 치구요...서울모임때 대구맘들도 한번 불러주세요... 굿나잇~^^

무준맘   2010-01-25 08:24:30  

너무 행보해 보이네요.. 재원팜 생각처럼 주변의 그런 일들처럼 아이를 보내기가 꺼려 지는거죠..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웃는날이 더많을겁니다.. 가기전에 아이와 시간을 유익하게 보냈군요..

덕용맘   2010-01-25 08:26:43  

재원이네 가족은 볼때 마다 행복해 보입니다 재원이팜 말씀처럼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 해서 돌아 올겁니다 재용이맘 현정맘 안녕 하세요 늦게까지 안주무셨네요 6기 아이들도 5기 아이들처럼 빨리 적응 했으면 좋겠네요

오성식   2010-01-25 08:59:24  

이이들을 위해서 그렇게 정성을 쏟는 재원이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빠까지 그렇게 나서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남주맘   2010-01-25 09:04:12  

재원팜 정말 자상한 분이시군요. 유학 결정 후 2주마다 여행을 다녀오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책 제목 저도 입력해 두겠습니다.^^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으니, 재원이도 일 년 동안 캐나다에서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배우고 돌아올 겁니다. PS) 가족 사진이 하도 멋있어서 더블클릭해서 봤더니, 더 멋지네요.

민서맘   2010-01-25 10:32:19  

재원이네도 아주 다복하신 가정이네요.저는 민서때부터 쌍둥이를 낳고 싶었었는데.. 좋으시겠어요.행복해 보여요.쓰는 글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해운대 안오셨어요? 실제 오라니까 재원맘,덕용맘,두분 다 숨죽이고 계시던데... 다음에 꼭 한번 만납시다. 다시만나면 인천공항때와 달리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요.

민재맘   2010-01-25 10:54:02  

재원인 참~ 잘생겼어요..동영상으로보니 귀여움까지 묻어나던데 이사진은 어엿한 장남의 모습을 보여주네요..동생들도 참 예쁘고.. 앞으로 쭉 뻗어나갈겁니다.재원인! 오타 덕분에 민재 이름 한번 더보고..좋아요~

현섭,가영 대디   2010-01-25 13:13:56  

정말 보기좋습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해 보여서 보는이가 다 좋네요. 재원이의 씨익 웃는 표정이 떠오르네요.. 쑥쓰러운듯 그러면서도 당당하게요...

재원아빠   2010-01-25 14:58:43  

안녕하세요 민서맘 해운대에서 즐건시간 보내셨단얘기 전해들었습니다 다음모임가지실떼 연락주시면 재원맘 데리고 꼭 만나뵙고십네요

재원아빠   2010-01-25 15:01:25  

현섭,가영데디 안녕하세요 ! 가영이의 순진무구하고 깨끄한 표정을 보면 늘 아이를 잘키우셨구나 하면서 부모님 얼굴을 한번씩 상상해본답니다. 현섭,가영이도 캐나다생활 충실히 잘해나가리라 믿습니다

재원아빠   2010-01-25 15:09:24  

아이와 떨어져 있는 기간 동안에 더욱더 사랑하게 되는것 같네요. 재용맘,무준맘,현정맘 재원일 응원해주셔서 절말감사합니다 . 이렇게 선배기수맘,팜께서응원해주시니 기운이납니다.

대희아빠   2010-01-25 15:41:21  

훌륭하고 자상하신 재원아빠의 마음을 보는듯합니다. 아이들이 예쁘게 많이컷네요.

재원아빠   2010-01-25 15:46:30  

아이를 생각하는 남다르신 대희아빠 안녕하세요. 승희 ,대희가 잘적응하는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

재원아빠   2010-01-25 15:55:48  

남주맘,민재맘,민서맘,덕용맘 이렇게 홈페이에서나마 힘을 주시니감사합니다. 외유내강의 민재,보고만있어도 기분까지 좋아지는 남주, 믿음직한 민서,신나는 귀염둥이 덕용 항상 동영상으로 지켜보고있습니다. 5기6기 화이팅 !!!

민준맘   2010-01-25 16:42:56  

아빠란 자리는 참 힘들어요,,애들 엄마에겐 아이가 보고싶어도 쉽게 눈물을 보일수도 없고^^ 재원아버님 글을 읽으니 우리 민준이 아빠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어쩜 민준이와 민준이 아빠가 다녔는 여행지까지도^^ 재원아버님의 oss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도 너무 좋습니다~

재원맘   2010-01-25 19:02:38  

재용맘! 반가워요^^ 인물 좋다고 해도 재용이 앞에선 안될것 같은데요...ㅎㅎ 현정맘! 건엽,현정이 둘 다 곁에 있어서 넘 행복하시죠~ 지금은 그게 젤 부러워요^^ 무준맘! 무준이는 어찌 그리 선한 웃음에 유머까지 겸비 했는지... 남주맘! 아이는 잘 크고 있는지요? 날 따뜻해지면 한번 봐야하지 않을까요^^ 늘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민서맘! 토욜에 갈 마음 이었는데 친정 동생이 오는 바람에... 재원아빠와 저는 불러주시면 갑니다~ 다시 한번 불러주시죠^^ 민준맘! 재원이 옆에 민준이 같은 형이 있어 너무 좋아요~ 카메라 들이대도 선하게 웃음으로 답하는 민준~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민준이의 미소는 사람을 참 기분좋게 만드는것 같아요! 민재맘! 민재는 아빠가 가서 행복한 시간 보냈겠네요...앞으로 쭉 뻗어날수 있겠죠? 민재맘 말 믿고 기다려볼께요^^

재원맘   2010-01-25 19:06:56  

현섭,가영대디님! 두남매의 미소도 백만불짜리인거 아시죠~ 앞으로 재원아빠와 같이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대희아빠~~~~넘 반갑습니다! 쉽게 등장하지 않으시는데....넘 감사해요! 대희가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에요^^ 항상 선비 같으신 모습도 보기 좋답니다....

6기 명재맘   2010-01-25 19:52:45  

오쌤께서 재원이 사진만 특별히 잘 찍어 주시는 건가요 재원인 6기의 포토제닉 감입니다. 은근한 미소는 백만불이구요. 동생들이 둘이나 있으니 재원이도 어깨가 무겁겠네요. 잠시나마 캐나다에서 막내로 즐겁게 지내다 올 수 있을 거예요 모두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재원맘   2010-01-25 21:25:37  

예~명재맘! 그곳에 가서 막내로 지내며 사랑 듬뿍 받고 왔음 좋겠어요^^ 재원이 멋지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대희맘   2010-01-25 21:36:07  

재원이네 가족사진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재민이 수민이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재원이도 너무 핸썸하구요. 단란한 가족사진 보기 너무 좋아요.

원석맘   2010-01-25 22:58:10  

재원이가 너무 명석하고 샤프해 보입니다. 동생들도 이쁘고요~ 재원이는 넘치는 카리스마로 목적한 바를 모두 달성하고 올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재영팜(6기)   2010-01-25 23:07:09  

재원아버님 반갑습니다.. 인사댓글이 너무 늦었네요...오늘 월요일이라 회사일이 좀 바빠서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아버님들께서 많이 들어오시지 않아 좀 외로웠는데,,,,무지 반갑습니다.. 큰아들을 멀리 보내서 많이 허전하시겠네요..작은 애들을 보면 듬직한 큰아들이 많이 생각날 듯 합니다... 글내용과 사진에서 행복한 가정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용재맘   2010-01-26 11:20:33  

재원팜의 재원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참 따뜻했습니다. 쌍둥이 동생도 넘 예쁘고 잘 생겨 그나마 재원이 빈자리가 덜 커 보일 듯 해 부럽습니다.

윤상맘   2010-01-26 12:29:26  

재원맘~ 잘 지내시죠? 재원이 사진 넘 잘나왔네요~ 멋져부러 ~ ㅎㅎ 사진 속에 이쁜 딸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부럽슴당~ 그리고 계획은 세워도 실천하기 쉽지 않은데 여행다니신걸 보니 정말 대단하세요~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을 두신 재원이네 가족,,제가 괜히 든든한데요~? ^^

재원아빠   2010-01-26 14:10:02  

재영아버님 반갑습니다. 늘 재치있고 의욕적인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형이 없던 우리 재원이에겐재영이같은 명석한 형하고 1년간 지내게 된 게 탐 행운인것 같습니다. 재영이의 행복한 캐나다 생활 늘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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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씁니다~) 처음 오쌤께서 oss 보낸 소감글을 올리라고 하셨을때. 솔직히 저는 조금 이르지 않나 했었습니다. ^^ 그래서 나는 조금 더 경험하고, 조금 더 느껴보고 마음이 정말 움직일때 써야겠다 했는데..예상보다 훨씬 빨리! 아이가 떠난지 나흘만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빨리 움직인 가장 큰 이유는 밴드에 올려주시는 글을 통해서 입니다. 많은 다른 유학원에서도 아마 아이들을 케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힘을 쏟고 있을것입니다. ^^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아이들에게 왜 이런 교육을 하는지, 아이들이 문화적 차이에서 어떤 다양한 일들을 겪게되는지, 하다못해 샤워를 왜 짧게 해야하는지 이런것들에대한 설명들을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께도 모두 이해시켜주신 다는 점입니다. 오해가 적을수록 , 부모인 저희가 캐나다 문화에 대해 이해가 높을수록 아이의 유학생활의 성과가 훨씬 성공적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아시기에 이런 과정을 하고 계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홈스테이에 대해 공유하지 말라고 해 주신 것도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아마 대부분 우리 아이가 특별대우를 받기를 원하지는 않더라도 우리 아이가 뭔가 다른 집에 비해 부족한 생각이 든다면 분명 속상할테고, 그런 마음에서 오해가 생긴다면 지금 있는 집에서 얻을수 있는 장점을 얻을수 없겠지요~ 그런부분까지도 고려되어 질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곳 샘들의 섬세함과 노련함이 아이들의 사진,영상, 교육, 생방등을 통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큰 돈을 내고 역경과 시련을 선물한 우리를 보고 왜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 유학이 끝날 때 쯤엔 우리 서연이 봐봐~ 그게 답이야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부모인 우리도 보고싶은 마음을 참으면서, 뛰어가서 해결해 주고싶은 마음을 참아내면서 아이의 자존감과 탄력성을 함께 높여갈수 있는 것이겠지요~ 물론~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잘때 안추웠을까 걱정하는 저를 보니, 분명 이제 시작인가봅니다~~^^
  • OSS 유학 3일차 리얼 후기(한지혜) 아이가 3학년이었던 어느날 남편이 아이를 OSS로 유학을 보내자며 책자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남편의 선배 아이 두 명이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왔는데 괜찮은 거 같다며 적극 권유했지만 저는 아이혼자 어떻게 유학을 보내냐며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도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다고 안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해인 4학년 어느날 아이는 학교에 다녀오더니 엄마 나 유학가고 싶어 라고 말하더군요 아마 친구중에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친구가 있어서 자극이 되었나봅니다 그래 생각해보자 그냥 지나가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일주일 동안 매일매일 유학가겠다고 조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있나요 그래 한번 알아보자 때마침 남편이 전에 말했던 OSS가 생각나서 사무실에 전화했고 오성식 이사장님과 직접 통화도 하고 만나 뵙고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산너머 산..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등등..가족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반대를 합니다. 긴 시간 공들여 겨우 가족들 설득해놓고 나니 이 녀석이 출국날이 가까워올수록 엄마 나 가지말까? 가족들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하지? 하루에도 열두번 간다고 했다가 안간다고 했다가.. 아이와 마찬가지로 제 마음도 갈팡질팡 했었어요. 아이가 매일매일 엄마 보고 싶다고 울면어쩌지? 낯선 분위기에 많이 힘들어하면 어쩌지? 성장기인데 밥은 어떻게..등등등 부모님들이 oss를 접하게 된 경로는 다 다르겠지만 유학보내기전 수만가지 걱정이 밀려오는건 어느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근데 선생님들을 만나 뵙고 나면 그런 생각들이 싹 가십니다~~ 너무나 따뜻하고 자상하시고 프로답게 모든면에서 완벽하시다는거~~ OSS모든 부모님들이 폭풍공감하실거 같아요~~ 아이를 그리워할 틈도 없이 쏟아지는 사진과 동영상들~~ 여러 선생님의 위로와 격려 메시지들~~ 아이들의 소식을 매일매일 빛의 속도로 만나볼 수 있다는게 oss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인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행복한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아직 3일차라 미흡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더 알찬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 빨리 올려야 될것 같아 최대한 간결하게, 휴대폰에서 급하게 썼는데 와이프가 성의 없어 보이고 맞춤법 많이 틀렸다고 다시 써서 올리라고 해서 ...ㅎㅎ 저의 노력의 부족함도 있었겠지만 수많은 방법을 써도 저에게 영어는 쉽지 않았고 특히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아에 영어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습니다.  일본어를 중급 정도로 말하게 되면서 습관적으로 영어를 쓸때도 어순 그대로 두고 단어만 바꾸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업무차 3M , GE 같은 회사 사장이나 임원급들과 만날일이 많았는데 통역이 있어도 언어장벽때문에 진정한 인맥 형성을 할 수가 없었고, 이들과 회의를 하기 위해서 달달달 영어를 외워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다처도 결국엔 알아 듣지를 못하니 통역하시는 분들 눈만 처다보고 있었죠.  영어만 잘했다면 훨씬 더 훌륭하게 되어 있을텐데, 좋은 친구들이 훨씬 주변에 많을텐데, 훨씬 많은 비지니스 기회가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애들한테는 절대 줘서는 안되겠다 생각하고,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영어과외 다 시켜봤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지고 소기의 성과를 애가 거두지 못하더군요. 아이가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가 아닐까 해서 자극을 주려고, 가족여행으로 한달간 알라스카를 갔었는데 스타벅스에 있는 아가씨에게 아메리카노를 달라고 했더니, 그 아가씨가 대뜸 몇 온스 몇 온스 몇 온스 세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어떤 사이즈를 원하느냐 묻더라구요.  그래서 파든미? 왓사이즈 ? 이랬더니 못알아 듣는척 하면서 짜증을 내더니 흑인 동료 한테 ' 야 니가 저 손님 맡아' 이렇더라구요.  방금 말한 몇가지 종류의 크기가 있다고? 다시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이해를 못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일종의 인종차별로 느껴졌는데..  발음이 구리니까 듣고 싶지도 않았던 모양 입니다. 아무튼 아빠가 커피주문도 제대로 못하는걸 보고 영어 못해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나보다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뭐 아빠도 저정도 밖에 못하는데, 나도 저정도는 한다 이런 것인지..어제 캐나다 갈때까지 놀리더라구요.  결국은 아이가 미국을 다녀 와서도 영어의 필요성을 못느꼈고, 우리가 어렸을 때 처럼 미국이 선망의 대상인 수준의 큰 부자 나라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던것 같아요. 큰 빌딩도 별로 없는 알라스카 인데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잘 살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어렸을때 느끼던 미국과는 느낌이 다르겠지요.  그러던중 여름방학에 엄마 따라서 아프리카 의료 자원봉사 갔는데 부모님과 같이 온 또래 친구들이 유창하게 서로 영어를 쓰는걸 보고 드디어, 자기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는 강한 동기부여가 됬었나봐요. 자기만 빼고 또래의 다른 친구들이 서로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니 소외감을 느꼈겠지요. 그날 이후로 자기도 영어 잘하고 싶다고 공부시켜 달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아이가 어떻게 영어를 잘하게 됬는지 알아보니 두명은 국제스쿨 다니는 학생들이였고, 한명은 OSS 출신이였나봐요. 그때부터 와이프가 OSS 를 알아보더니 보내자고 조르기 시작 하더라구요.  아들도 아니고, 딸을 어떻게 혼자 보내느냐 차라리 와이프 한테 같이 가라고도 해보고, 온가족이 다 나갈까, 아니면 내가 데리고 갈까 오만 생각을 다 했는데 와이프가 OSS 를 계속 주장하더라구요. OSS 정도 보낼 돈이면 저 처럼 재택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면 제가 데려가서 같이 지내도 그 비용 정도면 되겠다는 생각도 솔직히 들었고,  아이가 케어는 잘될까 나쁜 물들지 않을까 사고나면..아프면..온갖 걱정을 하고 있을때 와이프가 오성식 선생님과의 미팅을 잡아 놨어요.  밑에 직원이나 보내서 상담하겠지 했는데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듣던 분이 직접 오셔서 상담해주신 후 후에야 저도 자세히 알아보게 됬습니다.  일단 오성식 선생님의 열정에 감탄하게 되더군요. 궁금증 카톡으로 올려도 바로바로 답변 오시고, 유투브를 통해서 밴드를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기존 학생들 지내는것도 보고 소통하고 CARE 하는 수준을 보니.. " 저 정도 CARE 해준다면 그 정도 비용써도 아깝지 않겠다 "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 저 정도면 와이프가 데리고 가는것 보다 오히려 낫겠다는 확신도 함께들었더라구요. 보나마나 부모랑 같이 가면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한국말로 대화하고, 어려운일 부모가 다 해주고, 한국 친구들과 카톡으로 대화하고 하면서 1년 지낸다고 얼마나 늘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카톡 하고 게임하고, 유튜브 보고 웹툰보던 애가 OSS 에서 불허한다고 휴대폰 못 가져간다고 했더니 깨끗하게 포기하고 갔잖아요.  이제는 어려운 점 있으면 민박집 엄마에게 뭐라고 얘기할까 고민해 볼 것이고, 누군가 자기말을 못 알아듣는다면 뭐가 문제였을까 생각해보고 자기 스스로 어려움을 헤처나가는 연습을 할 테니 한레벨 커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은 애가 셋이라 둘째 셋째도 잠재고객이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