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 선생님이 오늘 올려주신 글을 읽어 보고 눈물이 나올것 같아 억지로 참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가 조금 울보거든요 *^^*) 몇일 (불과 2일이지만)동안 가슴이 텅빈것 같고 매일 지겹게 보던 아이가 보이지 않아 ... 우리집 꼬맹이 볼프강(말티즈강아지)에게 "제진아~~"하면서 보내기도 했는데... 오늘 선생님의 긴글을 읽으면서 너무 걱정을 했구나 하는 자책?? 하면서 이글을 씁니다. 어느 선생님께서 글을 썼을까 상상하면서 오성식선생님??? 허경선생님??? 다른선생님??? 너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여기저기 흘려놓으신 글들에 정말 정말 눈물이 찔끔 배어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특히 제진이는 바로 자기 엄마아빠에게 못가고 재문이 엄마아빠집에 있가다 가야 하니 더욱 걱정이 됩니다. 늘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고 생각하는데 잘한다고는 선생님께서 글을 올려 주셨지만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올려주신 캐나다 풍경이 너무나 좋네요 제진이가 아니라 제가 그쪽에서 살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럼 오늘도 아니 내일도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되시고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제진맘 2007.8.10 늦은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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