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골에 갔다가...오늘 오자마자 클럽게시판과 사진첩을 바쁘게 열어 보았습니다... 많은 사진과 관심어린 글들...마치 동원이가 제주도쯤 가까운거리로 여행가 있는듯 착각했습니다..^^* 밝은 표정의 사진들도 마음놓였고, 무엇보다 세세히 신경써 주시는 선생님들의 관심에 더욱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이들을 대해주시는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어느정도 오원장님과 그밖의 선생님들께 믿음이 있었기에 그곳에 보냈지만~~ 도착하자마자부터 시작해 실시간 계속해서 문자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동영상도 올려 주시고.... 정말 대단한 열의가 아니고서는 힘든 일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동원이를 보내고 4일이 지났지만 벌써 걱정보다는 OSS를 향한 믿음으로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계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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