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노환빈 엄마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유학을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 학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입니다 저는 1남2녀를 두었고 환빈이가 막내랍니다 현재는 중3 중2인 두 딸아이가 초5 초4 일때 유학을 보내려고 여러 유학 프로그램을 알아봤지만 막상 보낼려고 하니 딸이라 덜컥 겁이 났습니다 (그때 oss는 제 레이더망에 없어서 전혀 몰랐습니다 ) 그래서 결국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먼 친척 집으로 아이들을 보냈었지요 홈스테이는 기본적으로 숙식과 픽업만 해주시기 때문에 유학원 관리를 받지 못하는 제 아이들은 모든 스케줄을 한국에서 제가 관리해야만 했어요 24시간 종일 스카이프를 열어놓고 과제체크를 하고 한국수학은 선생님 구하기가 힘들어서 한국에서 화상으로 수업을 했구요 영어는 리딩타운이라는 학원을 왕복 2시간씩 픽업시키면서 힘들게 보냈었지요 (현재 oss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서 프로그램 이랍니다 AR포인트~^^) 생각보다 교육비도 많이 들어가고(미국은 10분 단위로 교육비 계산했어요 ㅜㅜ) 밤낮이 바뀌어서 일상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막내는 유학을 보낼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우연히 OSS선배맘의 소개로 OSS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제 딸아이 학교선배중 영어를 포함해서 다방면으로 정말 뛰어난 (저희 지역에서는 천재로 통합니다~^^ 현재 용인외고 1학년) 학생에게 영어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았더니 OSS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뒤로 거의 3개월을 OSS홈피에 들어가서 밤낮으로 공부를 했답니다~^^ OSS프로그램을 보니 제가 큰아이들을 보내면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들을 마치 알고 있는것처럼 정말 필요한 부분들만 꼭 찍어서 짜여져 있어서 감탄을 했었어요 정말 이대로만 지켜진다면 최고의 유학 프로그램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홈페이지를 보는 내내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이 전부 무슨 이단종교 광신도처럼 너무 과하게 글을 올리고 반응하는거예요 (지금은 제가 광신도가 되어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ㅋㅋ) 댓글알바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올려져있는 프로그램들도 보여주기식 일지도 모른다는 의심도 했었지요 확인차 OSS본사에 전화를 걸게되었고 다음날 저한테는 연예인격인 오쌤 전화를 받고 만나자는 말씀에 부담백배여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끌려나가는 마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쌤을 직접 뵈니 신기했어요 ㅎㅎ) 선배맘들의 경험담도 듣고 프로그램 진행도 여쭈어보니 오쌤의 한마디 " 저는 공인이기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사람입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그자리에서 바로 입학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캐나다로 아이를 보낸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직접 oss를 경험해보니 과거 oss선배 부모님들이 홈페이지에서 열정적으로 보여주신 모습들의 이유를 얼마 지나지않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2개월은 오쌤의 탁월한 전략으로 아프리카티비 현지생방송, 밴드, 사진, 동영상등 귀찮을 정도로 쉴새없이 날라오는 아이들 모습을 보느라 그리워할 틈도 없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사이 OSS에서는 쌤들께서 아이들을 적응시키느라 밤낮으로 뛰어다니셨지요 힘든 아이들을 사랑으로 다독여가며 케어하시는 쌤들을 보면서 참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없이 직업으로만 생각한다면 절대 볼수없는 모습들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쌤을 한마디로 표현해드리자면 " 신뢰" 입니다 그동안 국제학교를 경험하면서 학부모들에게 보여주신 모습은 어떤 말씀을 하셔도 믿을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OSS프로그램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어는 덤이고 사춘기 아이들까지 즐겁게 만드는 유학프로그램 입니다 뛰어난 아이들 그룹에서 많은걸 경험하면서 공부욕심도 생기고 책읽는 즐거움도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서 참 뿌듯하답니다 OSS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학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OSS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영어뿐 아니라 인성교육까지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캡틴샘 존샘 제이슨샘 이모샘 그리고 날마다 아이들의 맛있는 저녁을 챙겨주시는 큰이모샘까지 OSS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이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에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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