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OSS네~ 몇해전부터 TV속 예능의 대세는 리얼리티인것 같습니다. 가족형 리얼리티 예능이 엄청난 인기를 보였고 지금도 각종 예능에서는 실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좋습니다. …네는 어떻게 살까? …는 무얼 먹을까? 늘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들여다 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이런 리얼리티 예능도 사실은 또 다른 숨겨진 각본대로 짜여진 또 다른 이름으로 가장한 가상 이야기일뿐이라는 것. 그래서 완전 리얼리티는 존재할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19기로 다시 시작하는 OSS네는 어떨까요? 이번에 새로운 가족들의 구성으로 다시 펼쳐지는 OSS네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매일 펼쳐질까 궁금하고 늘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게됩니다. 그리고 과연 OSS네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리얼리티일까 하고 의문점을 가지며 밤잠을 설치면서까지 생방송부터 재방송까지 보고 또 보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OSS네 가족부터가 궁금합니다. 여기에는 아이들에게 인기폭발인 큰 삼촌 마이클 오성식 선생님 무섭기로 소문난 아빠 존 선생님, 핑크 바지를 즐겨 입으시는 다정다감한 엄마 캡틴 선생님, 꼼꼼해 보이시지만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작은 삼촌 제이슨 선생님 센스만점 조이 선생님, 차분해 보이시는 리나 선생님으로 그렇게 두명의 작은 이모들… 아이들의 사촌 누나로 사촌 언니로 편안한 김다연 샘, 맛있는 식사를 늘 준비해주시는 큰 이모님까지 이렇게 대가족이 함께 지냅니다. 이렇게 OSS네에 모든 가족들의 관계가 너무 돈독해서 어떠한 아이들 문제도 다 해결하고 서로서로 각자의 역할을 잘 챙겨서 해주시기에 완벽한 하나됨으로 끈끈한 관계로 아이들과도 너무 잘 지내는 부러운 가족으로 보이고 또 그렇게 소문나있습니다. 먼저 OSS네를 겪었다는 선배 가족들이 들려준 그 이야기들을 과연 보이는 대로 믿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요. 아! 그런데 이건 진짜 숨김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가 맞더라구요. 문제거리가 생겨도 있는데로 여과없이 보여주시고 어떠한 일들이 생길때면 각각의 선생님들의 존재감으로 꽉 채워 언제 어디서라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지킴이로 슈퍼맨 슈퍼우먼으로 변신하십니다.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하나하나 표정하나하나까지 다 챙기시고 멀리 OSS네에 맡긴 부모님들에게 모두 알리시고 보여주십니다. 솔직함으로 똘똘 뭉치신 마이클 삼촌은 늘 그곳에 머무르는 우리 선생님들과 연결고리가 되어 우리 OSS아이들의 어떠한 이야기도 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담고 풀어내주십니다. 이게 제대로 된 리얼리티이죠! OSS네에 우리 윤도를 맡기고 소소한 걱정 하나하나로 보내었던 시간은 이제 한달이 가까워졌고 이제는 그런 걱정도 내려놓고 아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을 즐기고 기다리게 됩니다. OSS네를 겪었던 많은 분들이 말했던 이야기들을 처음에는 그것도 보여주기식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색안경을 끼고 끊임없는 의구심을 가졌던 저이지만 지금 겪어본 시간에 보고 느낀 것은 모든 의문을 내려놓게 만들었습니다. 겪어보고 느껴보면 분명 다른 확신과 믿음이 생기고 또 알수있다고… 그리고 이곳 생활에 반신반의 하며 고민하는 앞으로의 예비 OSS네 가족이 될 분들께 말할수 있습니다. 이건 진짜 리얼리티라구요. 리얼리티 예능에 지금 주인공들중 하나인 19기 윤도는 예능주인공으로 기쁨과 감동과 여러 모습으로 저에게 와닿습니다. 얼마전 윤도랑 통화할 때 있었던 놀라운 사실. 이또한 실제 상황!!! 홈맘이 윤도에게 홈동생과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데 같이 가자고 묻는데. 윤도가 지금은 한국에 엄마랑 통화중이라 못 갈것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sorry~~라고… 홈맘은 알았어 라고 하시며 방을 나가셨고 다시 대화를 이어가는데. 그날 윤도를 칭찬했습니다. 좀 놀랐고 감동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냥 예전 같았음 어떤 이유로 못가요 라고 그렇게 대답만 했을텐데 이젠 자연스레 말하는 sorry라는 표현이. 아~캐다다에서의 생활에 윤도가 좀 스며들었구나 싶었습니다. 문화는 곧 언어를 만든다는 사실에. 그런 태도를 자연스레 익히고 있구나 하고. 이젠 그곳에서의 생활들에 아이 스스로 점점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겠구나 하면서요. 이 일은 결정적 첫 믿음을 가지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바로 이런점들이 OSS네의 철학이구나 말입니다. 캐나다에 머무르는 동안 곳곳에서 아이가 몸소 느끼게 해주고 홈가족과 더 자연스레 어울릴수 있게 잠시 걱정도 마음도 좀 멀리 해주라는 말씀들… 그렇게 아이 각각이 멀리 부모의 그늘을 좀 벗어나 행동할수있겠금 늘 아이를 믿고 천천히 기다려주라는 선생님들의 충고가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하고말입니다. OSS네에 머문 윤도가 문화를 익혀가며 스스로 플랜을 짜고 혼자 해내고 있고 생각도 표현도 조금씩 그곳에 적응하며 보여주는 놀라운 이야기. 이곳 OSS네가 아니면 볼수 없었을 겁니다. 매일 보여주는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영상 그리고 사진도 연출이라고는 결코 여길수 없는 절대 리얼리티 상황으로 지금은 그냥 보이는 그대로 즐깁니다. 윤도가 해내는 이야기를 기다리며 즐겁게 보고 또 보며 마냥 애청자가 됩니다. OSS네 철학은 좋은 학습 프로그램은 두말할 나위없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겠금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의 중요성과 배려를 통한 참된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 또한 놓치지 않겠다는 선생님들의 소신있는 가치관. 그런 교육철학에 이제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육관을 담고 생생한 리얼리티로 스토리텔링이 되고 완벽한 소통도 끊임없이 되는 우리 OSS네 가족이라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OSS네에 아이들을 맡겼던 가족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 OSS네에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리얼리티의 완성판으로 우리 아이들은 주인공으로 멋지게 이끌어나갈 것 이라는걸 말입니다. 19기 가족들은 믿고 보고 있습니다.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OSS네 이야기 편을!!! 그러니 계속 채널 고정입니다. 앞으로 20기 주인공들이 만드는 스토리로 이어지는 이야기도 쭈욱 계속됩니다. 기대하셔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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