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OSS를 통해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들 중 경제적인 면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필리핀, 싱가폴, 영국, 미국 심지어 태국,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학원. 사설 학원,개인들에 이르기까지 아주 많은 경로가 있습니다. 다들 자기업체로 오면, 다른데 보다 싸다고 강조합니다. 심지어 국내 유수의 영어학원들에서도 관리형유학을 대규모로 마케팅합니다. 저는 큰애 때 대치동에서 꽤 큰 규모로 하는 곳을 통해 단기로 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실제 그런곳을 통한 유학이, 개개인에 대한 관리가 어떤지도 대충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업체들이 더 싼값에 관리 해 준다고 말해도, 그런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제 여동생이 작년까지 미국에 거주하다가 올해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제동생이 미국에 거주하는 동안, 저는 저희애를 동생집에 보내 유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동생집에서 유학을 한다는 것은 서로에게 불만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기때문입니다. 동생집에도 안보내는데, 하물며 지인,개인이 하는 곳에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외국유학의 선택에 있어, 아이의 단 한번뿐인 시간과 경험을 위한 선택은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돈이야 벌면 되지만, 중요한 시기에 잃어버린 시간들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고,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알수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OSS 경비를 , 대규모로 운영 하는 곳이나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곳과 단순 비교를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건을 살 때도 저는 '5년이상 쓸 물건은,네가 지불 할 수 있는 돈 중 가장 비싼 것을 사라'는 격언을 염두에 두는데 , 내 아이의 평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무형의 선택은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그리하여 종합적인 판단으로 OSS를 선택했습니다. 현재까지의 평가는, 기대 이상 입니다. 모든 아이를 다 챙겨주는 OSS 덕분에, 아이를 머나먼 이국땅에 보내고도, 저희들은 안정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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